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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기의 날 기념‘굿 에어 시티’수상[해남=열린정책뉴스] 해남군이 지난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년 제14회 공기의 날 기념식에서‘굿 에어 시티(Good Air City)’인증도시로 선정됐다.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 한국공기청정협회 주관으로 열리는‘굿 에어 시티’선정은 공기질 개선 노력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만들고 희망적인 미래 환경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매년 9월 7일인‘푸른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제정된 유엔 공식기념일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가 혐력할 것을 다짐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지자체의 총괄적 공기 질 개선 노력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굿 에어 시티를 제정, 선정해 맑은공기 모범도시임을 인증하고 있다. 해남군은 농축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농촌도시형으로 청정환경을 살리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4개 읍면 51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 정화 활동과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한‘쓰레기 제로! 해남 515!’를 비롯해 보릿짚 소각을 막기 위한 보릿짚 토양 환원 사업, 영농 부산물 파쇄 임대사업 등을 추진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구성, 탄소중립 마을만들기 사업, 해남군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등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민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사업 등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발생되는 다양한 이상 기후가 빈번해짐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성이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탄소중립 정책 발굴과 시행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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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필리핀 발랑가시와 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의향서 체결[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필리핀 발랑가시와 우호교류에 물꼬를 텄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목포시청에서 발랑가시와 국제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해 관광․경제․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바탄주에 위치한 발랑가시는 바탄주 제1의 주시(Capital city)이며, 대학교 4개소가 소재한 교육도시이다. 또한, 아름다운 목포만큼이나 발랑가시 역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을 보유한 매력적인 도시이다. 양 도시는 수출상품 상호 진출 방안 모색, 관광객 상호방문과 관광상품 개발 등 경제·관광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유치를 통한 세계 10대 유학강국 도약을 목표로 유학생 유치-진로 설계 등 단계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양 도시의 실질적인 교육분야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률 시장은“청년인구가 많은 발랑가시와 청년이 찾는 도시를 목표로 하는 우리시가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서도 서로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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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블 시티 무안 제1호 걷기동아리 ‘워커블 삼향’ 탄생[무안=열린정책뉴스] 걷기 좋은 도시 워커블 시티(walkable city) 무안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무안군(군수 김산)에 제1호 걷기동아리 ‘워커블 삼향’이 지난 8월 24일 발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삼향읍 주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무안군 제1호 걷기동아리 ‘워커블 삼향’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원준식 씨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앞으로 매주 1회 정기적인 남악·오룡 산책로 걷기와 매일 번개 걷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걷기 붐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5월 ‘워커블시티 무안 선포식 및 제1회 무안산책로 걷기대회’를 개최하며 산책로 조성과 걷기지도자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말 남악경관숲 맨발길이 조성되며, 내년 남악철도변 맨발길, 대죽도 맨발길, 무안 물맞이골 산책로 연이어 추진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걷기 문화가 확산하면 군민들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주차와 환경문제도 개선된다”면서 “앞으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산책로 조성과 걷기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건강한 도시 워커블 시티 무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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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산사·고택으로 시간여행 떠나요”[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은 자치구와 함께 서원, 종갓집, 전통산사 등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문화프로그램인 ‘하반기 문화재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매년 문화재청 공모를 통해 자치구별로 진행한다. 올해는 5개 분야(문화재야행, 생생문화재, 고택·종갓집, 향교·서원, 전통산사) 9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 중 상반기에 동구의 ▲달빛야행(문화재야행) ▲돌의 봄(생생문화재) 등 2개 사업이 진행됐고, 하반기에 나머지 7개 사업, 21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생생문화재 활용 분야로 서구에서는 ▲서창(西倉)들녘에 부는 바람이, 북구에서는 ▲김덕령 장군과 함께 놀자 ▲신창동 타임캡슐을 열어라 등 3개 사업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문화재를 만나볼 수 있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을 직접 참여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광산구는 11월까지 ▲광산 사계 몽(夢) 사업을 통해 ‘용아살롱 시인의 사계’(용아생가), ‘농가의 사계’(김봉호 가옥), ‘고택의 사계’(장덕동 근대한옥)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열린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서원 문화재와 배향 인물이 품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는 역사인문 프로그램으로 광산구에서 ▲서원 헤드쿼터, 월봉(월봉서원) ▲무양 in the city(무양서원) 등 2개 사업을 진행한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북구에서 ▲산사에서 찾는 소확행이 열린다. 원효사와 무등산 일대에서 ‘동부도 팝업북 컬러링스쿨’, ‘처음이와 밝음이의 무등산 산책’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사찰이 보유한 문화재 가치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벗하여 쉴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옛 전남도청, 재명석등, 광주읍성유허 등 일원에서 동구 ‘문화재 야행’(달빛야행, 돌의 봄)이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문화재 야행은 지역 예술가, 문화기획자 등과 협력을 통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대표 문화관광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영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하반기에 진행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광주시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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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남도한바퀴 ‘광양주말여행’ 매진행렬[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남도한바퀴 여름코스 ‘광양주말여행 : 눈이 즐거운 행복한 하루’가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남도한바퀴 광양주말여행은 광양예술창고 등 문화공간에서 낭만을 즐기고 서천분수, 백운산자연휴양림 등에서 청량한 물줄기와 신선한 피톤치드로 감성을 충전하는 여행이다. 광양주말여행은 매주 일요일 광주 유스퀘어(9시20분)를 출발해 광주송정역(9시50분)을 경유, 광양 원도심의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관람한다. 이어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 후, 서천무지개분수, 백운산자연휴양림 등을 투어하고 송정역(18시 5분), 유스퀘어(18시 30분)에 도착하는 낭만코스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특별기념전 ‘영원·낭만·꽃’ 전에서는 탱화, 도자, 태피스트리,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꽃의 다채로운 상징과 역할을 조명한다. 대흥사 성보박물관 개관 이후 최초로 외출한 ‘십일면관음보살도’와 ‘준제보살도’, 프랑스 국립태피스트리 모빌리에 내셔널에서 대여한 클로드 모네 원작 태피스트리, 루이 14세 왕좌 뒤에 걸렸던 ‘사계(봄)’ 등의 걸작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원시림에 식물생태숲, 치유의숲, 감동책방 등을 두루 갖춘 복합산림문화공간으로 더위와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해 주는 웰니스 공간이다. 식물생태숲은 초록빛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산책로이며, 치유의숲은 풍욕, 탁족, 명상요가 등 내외부 프로그램을 두루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쉼표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버스로 운행되는 광양주말여행 이용요금은 24,900원(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이며 온오프라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안내 및 예매는 남도한바퀴 누리집(http://citytour.jeonnam.go.kr), 남도한바퀴 콜센터(062-360-8502), 남도한바퀴 카카오톡 채널 등을 이용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남도한바퀴 광양주말여행은 광양의 수준 높은 예술공간과 백운산자연휴양림의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코스”라며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휴식과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광양주말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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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One City One Book 독서감상문 대회’ 개최[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시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2023년 One City One Book 독서감상문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지정 도서는 올해 순천시 One City One Book인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청소년 부문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 어린이 부문 《마지막 레벨 업》총 3권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하는 부문(일반, 청소년, 어린이)의 책을 읽고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와 독서감상문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개인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부문별 각 1명씩, 단체 시상은 부문 관계없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팀을 순천시장상으로 수여하며, 결과는 11월 17일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 발표한다. 시상은 12월 도서관 사람들의 날에 할 예정이며, 수상작 중 우수작은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순천시 도서관운영과 관계자는 “독서감상문 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는 경험을 나눴으면 좋겠다”라며, “함께 읽기를 통해 책 읽는 문화 및 독서 공동체가 확산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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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주민 문화예술활동 지원 강화 사업 추진[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는 고흥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주민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고흥군 문화도시센터와 함께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 예술 단체지원(고흥 마을실험단, 이하 ‘실험단’) ▲주민 문화기획자 양성(고흥 발견학교, 이하 ‘발견학교’)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험단’은 고흥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단체의 활동 지원 및 새로운 문화예술활동가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 5월까지 접수를 받았고, 심사를 통해 38개 문화예술단체가 선정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비 지원 외에 전문가의 컨설팅 및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결과물을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발견학교’는 지역의 가치, 사람, 자원을 발견하고 주민 누구나 문화기획을 통해 주도적으로 지역문화 환경 개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주민 문화기획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문화기획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화기획 개념과 사례 위주의 이론강의 및 개인 프로젝트 기획서 작성 실습과 컨설팅 등 총 15회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6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회 평균 30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이 향유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창작과 참여로 확장되고,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주민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를 통해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지역의 활기를 제고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인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문화갑계’ 사업의 참여자를 7월 10일부터 7월 16일까지 7일간 모집할 예정이다. ‘문화갑계’는 고흥의 특징인 갑계의 결속력을 차용 한 것으로, 공공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생각하는 취향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의 취향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임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활동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흥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gh_culturecity@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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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선다.[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디자인도로를 개선하고 전선 지중화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고 차도보다 넓은 보도를 조성하는가 하면 보행자 안전을 위해 CCTV와 LED 가로등 설치 등 보행자 중심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보행환경 개선은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깨끗하고 정비된 모습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심 전체를 걷기 좋은 도시로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목포시는 현재 제4차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의 내실있는 수립과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조성, 워커블 씨티 조성(Walkable City) 계획 등 보행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보행자 안전확보 및 편의증진 정책 시행을 위한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 올해부터 진행되는 제 4차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은 법률에 근거한 5년 단위 계획이다. 이는 지역여건에 맞는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정책을 실현한다는데 그 목표가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보행환경 실태조사 ◆보행자 사고 다발지점 개선방안 검토 ◆생활권 보행환경 개선 ◆어린이·고령자 교통약자 맞춤형 안전 대책 등을 마련 중이다. 시는 현재 원도심 차없는 거리 등 보행환경 개선지구 7개 사업대상지 재검토를 진행하고 새로운 지역 또한 선정해 지역실태와 사업시행 효과 등에 따라 우선 순위를 결정함으로써 제 4차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의 갈등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갈등과 불만을 지속적으로 접수하고 이해를 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주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목포경찰서·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보행환경개선지구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재정적 한계 극복이 필수이기에 국비 확보를 위한 2024년 행전안전부 보행환경개선사업 공모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 전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조성 두 번째로 시민들이 걷기 좋은 보행환경을 위해 장애물을 최소화하고 기존 도로를 정비하는 한편, 인도 개설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현재 20개소에 5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보도의 보행로를 개선하고, 보행공간 확보가 힘든 이면도로에는 보행자를 우선으로 하는 인도를 조성하는 등 정비 공사를 추진 보행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목포 도심을 통과하던 철도폐선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웰빙공원과의 연계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웰빙공원은 지난 2017년 완공되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명품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시는 이와 연계해 공원과 가로수 등을 보완하여 시민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워킹 스페이스(Walking Space)를 창출하고 더불어 쉬어가는 그늘 등 보행 쉼터를 확대하여 전 도시가 하나의 축으로 연결되어 불편함이 없도록 인프라 조성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워커블 씨티(Walkable City) 적극 추진과 더불어 전 시민 걷기 챌린지 캠페인 전개 마지막으로 시는 승용차 중심의 도로 구조를 점진적으로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워커블 씨티(Walkable City) 조성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근대역사문화공간의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본보기로 신규 사업에 대해 차로 폭을 축소하고, 확보된 공간에는 보행 공간을 조성하는 등 자동차 중심 교통문화를 보행자,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시민 걷기 동참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워커블 씨티 조성 캠페인인‘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전 시민 걷기 챌린지’운동을 진행중으로 분위기 붐업(Boom-up)을 위한 다양한 협업 방안 등의 대책도 고심 중이다. 시 관계자는 “걷기는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도시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수 있다”면서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편의를 높이는 걷기 좋은 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수준 높은 보행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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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립도서관, 2023정원박람회와 더불어 한 단계 더 도약[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로 전 국민의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순천은 정원의 도시이기도 하지만, 도서관의 도시로 작은도서관 92개소와 더불어 8개의 특화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순천기적의도서관 20주년 및 신규도서관 개관 등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해 힘찬 준비를 하고 있다. 기존 도서관의 틀을 벗어나 그림책 원화 전시, 도서관 투어 프로그램 운영,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 등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하고 있다.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 그림책 특별전 운영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은 10월 15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 그림책 특별전 <그림책, 어제와 오늘의 예술>을 운영한다. <그림책, 어제와 오늘의 예술>은 그림책이 걸어온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며, 어떤 예술가들이 어떤 사연으로‘그림책’이란 매체에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문학과 예술을 담아왔는지 프랑스의 메모 출판사(éditions MEMO)가 펴낸 책들을 통해서 함축적으로 살펴보는 전시이다. 전시는‘새로운 책으로 다시 태어난 20세기의 명작 그림책’,‘7인 7색 그림책 세상’,‘자연이 된 점, 선, 면’등 세 개의 주요 섹션으로 구성되며, 안느 크로자, 에밀리 바스트 등 작가 21명의 작품 160점과 원서 컬렉션 170여 권을 만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인형극‘순례들레나부쑤쑤쿵!(연출 오준석, 극본 유자홍)’이 평일 1회, 휴일 2회 그림책 극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그래픽 놀이책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공간‘놀이가 된 책’코너가 함께 마련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크리스틴 모로 메모출판사 대표 초청 강연’,‘안느 크로자 작가와의 만남’등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도서관을 잇는 투어 프로그램 운영 순천시립도서관은 순천의 도서관과 2023정원박람회를 잇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도서관 관계자 대상으로 10월까지 운영하는 순천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은 전국 1호 기적의도서관과 전국 최초 그림책도서관, 순천부읍성 서문터에 위치한 향토․역사 특화 도서관인 향기나는작은도서관 견학을 통해 순천만의 특색있는 도서관을 볼 수 있다. 또한 그림책도서관 옆과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독립서점을 탐방하여 순천의 높은 독서문화 수준을 느낄 수 있다. 순천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적의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기적의스테이는 20주년을 맞이한 기적의도서관이 가진 다양한 특색과 순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를 비롯한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알리고자 기획한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이다. 순천과 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5월, 10월 2회에 걸쳐 회차별 25명 내외로 운영한다. 기적의스테이는 첫째 날 도서관을 자유롭게 둘러보면서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을 즐기고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둘째 날은 순천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여행하며 힐링할 수 있다. ▶ 시공간의 제약 없는 미래 도서관 서비스 제공, 순천 메타브러리 순천시립도서관은 시·공간 제약 없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정보 접근의 기회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도서관 콘텐츠 제공으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가상 융합 세계에 도서관 서비스를 접목한「순천 메타버스 도서관」을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순천 메타버스 도서관」에서는 AI를 접목한 도서관 이용 안내, 도서 정보 제공, 소장 미술품 전시 및 북큐레이션 등 기존 오프라인에서 제공하던 도서관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자료(전자책, 오디오북) 열람, 온라인 내 독서 감상평 공유 등도 가능하다. 또한 메타버스 도서관 내에서 색다른 이벤트도 제공한다. 전자자료 열람 서비스의 경우 도서관에서 구입한 소장형 전자자료(전자책 20,081종, 오디오북 1,247종) 외에도 더 많은 전자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를 통해 약 전자책 78,000종, 오디오북 1,900종 이상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 20주년 맞은 순천시립기적의도서관·북스타트·One City One Book 순천시립기적의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개관 당시부터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국내 어린이도서관 문화를 꽃피운 시작점이 된 전국 제1호 기적의도서관이 청년기에 들어선 것이다. 20주년을 맞아, 순천기적의도서관은 설립원칙을 지켜나감과 동시에 새로운 비전과 사업 모델을 제시하여 국내 어린이도서관 문화를 다시 한번 선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과거를 수렴하여 기록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될 ‘순천 기적의도서관 20주년 기념백서’를 제작한다. 또한, 전국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 모으고 새로운 혜안을 찾기 위한 ‘제2회 도서관 어린이 서비스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제 받기보다 나눔의 주체가 된 도서관이 다시 한번 기적을 재현하기 위해 ‘2023 북적북적 바자회’, ‘20주년 기념식’등 다채로운 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한편, 함께 20주년을 맞는 제천, 진해기적의도서관과 함께 20주년 기념 특별포럼은 물론 각 관의 어린이들이 서로를 방문하고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등 유대와 협력을 다지는 행사도 진행된다. 기적의도서관과 함께 20주년을 맞이한 것이 또 있다. 바로 One City One Book과 북스타트다. One City One Book은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순천시민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0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23년 총 20권의 도서가 선정되었다. 올해 도서는 곽재식 작가의 도서<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가 선정되어 순천시민들이 이 책을 통해 기후위기와 극복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주년의 원시티원북을 돌아보기 위하여 역대 선정도서 저자 5분을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어 북스타트 사업도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삼산도서관, 기적의도서관에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4개 관(삼산, 기적, 조례호수, 신대)에서 도서관 특성에 맞는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2023년 새롭게 만나는 시민문화복합공간, 신대도서관·(가칭)오천도서관 순천시가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시설 확충사업에 선정되어 2개 시립도서관을 추가 건립한다. 신축 신대도서관은 기존 해룡면 행정복지센터 신대출장소 3층에 위치한 신대도서관이 확장 이전하게 되며, 올 하반기 내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국비 7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해룡면 신대리 2040-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는 신대도서관은 생활밀착형 공유 공간을 구현하고, 전시, 문화, 체험, 휴식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풍덕동 1789(풍덕 배수펌프장)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국민체육센터와 도서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어울림센터를 건립 중이다. 어울림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스포츠 공간과 도서관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총사업비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331억 원이며 유수지에 건립된다.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오천지구와 풍덕동 인근에 부족했던 문화·체육시설인 어울림센터 건립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오천도서관의 신규 건립으로 순천시의 1개 관당 봉사인구 수는 31,239명으로 순천시민의 공공도서관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어 보다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1관당 인구수는 44,205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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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활력 넘치는 광주관광 만든다[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은 5월 11일(목)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를 열어 ‘민선8기 광주관광 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는 관광산업 활성화 등 관광진흥 시책의 수립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설치됐으며, 민·관·산·학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주관광의 더 큰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관광도시 광주’라는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도시이용인구 3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3대 추진전략과 6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3대 추진전략은 ▲시즌별 대표축제 중심 도시브랜딩과 마이스 연계 관광경쟁력 강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허브로 한 관광콘텐츠와 새로운 관광지 개발 ▲도시브랜드(의향·예향·미향)와 골목상권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등이다. 6대 중점과제는 ▲축제의 도시 광주 조성 ▲글로벌 마이스 유치와 관광연계활력 제고 ▲스토리텔링 기반 관광콘텐츠 강화 ▲광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관광지 확충 ▲광주 대표 관광상품(코스) 개발과 브랜딩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다각적 홍보마케팅 강화 등이다. 먼저 광주시는 ‘축제의 도시 광주(Festa City Gwangju)’라는 슬로건으로 축제 브랜딩을 한다. 특히 ▲봄 ‘예향’ ▲여름 ‘신활력’ ▲가을 ‘의향·미향·예향’ ▲겨울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등 계절별 콘셉트와 스토리를 갖춰 기존 축제를 그룹화하고, 이를 견인할 대표 축제를 육성한다. 축제 브랜딩을 처음 시도하는 올해는 기존 축제 그룹화와 대표축제 중심 홍보마케팅에 집중한다. 내년부터는 기존 축제의 통·폐합을 통해 계절별 대표축제를 재정립하고, 연간 축제·행사·박람회를 통합 브랜딩해 축제를 통한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한다. 글로벌 마이스(MICE) 유치와 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력을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광주시 전략산업 및 지역특화 사업과 연계한 전시·박람회·국제회의 등 국제행사와 구매력이 높은 국내외 비즈니스 방문객을 적극 유치한다. 더불어 마이스 행사와 시기별 광주 대표축제를 연계해 행사 성격과 참가자의 성향에 맞는 관광코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이 건립되면 현재 연간 170만여 명의 마이스 관광객이 최대 300만 명까지 증가, 명실상부한 호남권 대표 마이스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도 강화한다. 지역에 산재한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을 종합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개발한다. 광주만의 정체성을 가진 장소인 ▲영산강 ▲양림동 ▲망월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스토리텔링의 4대 중심축으로 삼고, 각 장소와 연결할 다양한 스토리 자원을 공모를 통해 발굴한다. 발굴된 스토리 콘텐츠는 광주만의 매력이 있는 관광상품으로 엮어 팸투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한다.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확충한다. 광주시는 새로운 관광지 시그니처 사업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교류권을 중심으로 ‘근대역사문화 관광로드’를 구축하는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양림동에 산재한 문화예술·관광자원과 기독교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만나는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양림동-사직동-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동명동을 스토리텔링 기반 랜드마크 관광지로 조성한다. 어등산에는 문화·예술·여가·쇼핑이 가능한 체류형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육성한다.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 Y-프로젝트와 연계한 남서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2024년부터 단계별로 추진한다. 세부 내용은 ▲영산강 플로팅 시어터 사업 ▲음식치유 관광루트 구축 ▲예술접목 야행관광 공간연출사업 등이다. 조성이 마무리되면 영산강과 무등산을 연결하는 생태 기반 웰니스 관광지가 새롭게 탄생한다. 다각적인 홍보마케팅 강화로 관광도시 광주의 도시 이미지를 높인다. ▲대표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 ▲미디어(전국 방송, 인플루언서 등) 활용 관광 콘텐츠 제작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맛집 선정 등 미식관광 콘텐츠 강화 ▲관광 기념품의 일원화된 관리체계 구축 등의 전략도 추진한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파급력 있는 관광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킬러 콘텐츠 보강·발굴 등 지속가능한 관광정책을 추진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